오늘 18시 35분 비행기로 떠납니다.
지금쯤은 인천공항에 도착했겠군요.
혼자 바쁜척은 다해서 어찌나 미안한지.
뱅기값 버느라고 바빴어요. 날 용서해 주세요.
이번엔... 언제 돌아올까요? ㅎㅎ
두 손 무겁게 하고 돌아오겠습니다.

다들 추석 잘 보내시고.
건강하세요. ㅇㅅㅇ)/
맛난 음식 많이 먹어서
살도 많이 쪄 있어야 하고!!

아!! 혹시라도 모르는 번호가
찍힌 전화가 오더라도 받아주삼;
목소리 듣는것 만으로도
큰 위안이 되더라구요. ^ㅁ^;
뭐.. 목소리만 듣고 끊으니 돈걱정 마삼;;
Posted by 두껍
l