훤칠한 키와 웃을때 보조개가 들어가는 널 볼때마다 내 마음은 두근거렸다.
니가 " 누나!! 나이보다 그렇게 귀여워도 되는거예요?" 라는 말에
나는 " 너 보다 나이많은 사람에게 귀엽다고 하는건 욕이야! ㅇㅅㅇ!"라고 말했었지만
속으론 좋아서 어쩔줄 몰랐다. >ㅁ<내숭쟁이
내가 "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.." 라고 말했을 때
너는 "내가 남자친구 해줄까요? " 라고 장난스럽게 말했었다.
그때부터 널 향한 마음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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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2년..9월 14일 부터 너와 함께한 날이 1000일이 되었어
질투가 많은 나 때문에 자주 다투기도 했지만
변함없는 사랑을 내게 줘서 고마워..
나 역시도 어제보다 더 많이 사랑할게
내일은 오늘보다 더 많이 사랑할게
지금 넌 내곁에 없지만 이런 내 맘이 멀리있는 너에게 닿을 수 있기를..
니가 " 누나!! 나이보다 그렇게 귀여워도 되는거예요?" 라는 말에
나는 " 너 보다 나이많은 사람에게 귀엽다고 하는건 욕이야! ㅇㅅㅇ!"라고 말했었지만
속으론 좋아서 어쩔줄 몰랐다. >ㅁ<내숭쟁이
내가 "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.." 라고 말했을 때
너는 "내가 남자친구 해줄까요? " 라고 장난스럽게 말했었다.
그때부터 널 향한 마음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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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2년..9월 14일 부터 너와 함께한 날이 1000일이 되었어
질투가 많은 나 때문에 자주 다투기도 했지만
변함없는 사랑을 내게 줘서 고마워..
나 역시도 어제보다 더 많이 사랑할게
내일은 오늘보다 더 많이 사랑할게